서울시는 이태원 클럽, 홍대 주점 등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, 활동의 제약으로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1인당 5매씩 덴탈마스크를 지원한다고 18밝혔다.
서울시 등록 장애인 38만 5846명, 1인당 5매씩 총 200만장의 덴탈마스크가 지원되며 오는 19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.